독일에 소녀상이 아직까지 있을 수 있는 이유 [새창]

원문을 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전체는 못 찾겠고, 일부 책에 인용된 부분이 있어서 추가로 공유합니다.

2917 2022-05-11 11:03:19 0

[펌] "한국인은 짜게 먹는다"의 비밀 [새창]

2000년대 초반에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다큐에서 한국 음식은 짜서 나쁘다는 내용을 특집으로 했었고 그게 제가 처음으로 접한 한국 음식은 짜다는 인식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부터 건강 생각하고 싶어하는 주부들이 간도 안 한 맛대가리 없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죠.

2916 2022-05-11 09:38:45 0

외국발 쎄게 때리는 아니 맞는 동후니 [새창]

케냐 선비를 보니 케냐의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2915 2022-05-10 21:46:24 1

뉴욕 타임즈 기자가 이번 입시비리 사건에대한 제보자 찾는다고 하네요. [새창]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학교에 누군가가 부정으로 입학한 일일 수 있기 때문에 미국 교육계와 미국 사회에서도 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2914 2022-05-10 14:43:03 1

배운사람의 말빨 [새창]

왜곡된 유교 해석은 유교가 아랫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실제 유교는 요즘 말로 하면 리더립 덕목에 대한 내용이 메인 테마입니다. 어떤 임금을 끌어내려야하는지가 공자 가르침의 요지라는 거죠.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공자가 살던 시대가 어지러운 난세여서 임금도 여기저기 국가도 여기저기 있었던 때라 좋은 임금이 있는 국가 사람들이 잘 살고 나쁜 임금이 있는 나라가 망하는 것을 수도 없이 봤을테니까요. 따라서 '유교 = 군자의 책임 의식' 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 '유교 = 충효' 이런 인식은 사무라이가 해석한 왜곡된 유교입니다.

2913 2022-05-10 14:33:07 0

업계 전설과 같이 일해본 경험 [새창]

결과의 질에 관심있는 관리자는 모범이 될 수 있죠. 이와 비교해서 결과에 관심 없고 니가 뭐했는지 관심 없고 무조건 더 노력하고 어쨌든 일정은 단축해라 하는 관리자보다는 훨씬 나아요.

2912 2022-05-09 13:01:20 3

무궁화의 생명력 [새창]

바닥 지저분한 것으로 최고봉은 벚꽃과 목련 아닐까요.

2911 2022-05-09 12:54:51 24

배운사람의 말빨 [새창]

일본 극우가 대만 커뮤에 '한국인은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는 헛소문을 퍼트려서 그게 중국 전역에 퍼졌어요. 중국 사람들 중에 한국인들이 자기들 조상인 공자를 한국인으로 날조하려고 하는 줄 착각하는 사람이 아주 많게 됐습니다. 제 주변에 공자가 중국인인 걸 모르는 한국 사람은 한명도 못 봤지만요.

2910 2022-05-06 23:12:02 0

한 초등학교의 휑한 급식 식판... 학교측 "큰 식판으로 바꿔 적게보일뿐 [새창]

식판 좀 없어졌으면. 전쟁통 군인도 아니고 밥을 밥답게 먹어야지

2909 2022-05-06 17:10:33 0

딩동댕대학교의 위엄 [새창]

그 하나 = 학우님/어머님

2908 2022-05-06 15:26:29 0

너무 어려운 한국어 존대표현 [새창]

글자랑 표현이랑은 별 상관 없지요

2907 2022-05-06 11:42:46 2

한국 아파트 수명이 외국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긴 이유 [새창]

30년 된 건물 오래 됐다고 하는 건 상당히 특이한 한국만의 문화인 것 같습니다

2906 2022-05-06 11:37:49 2

한국 아파트 수명이 외국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긴 이유 [새창]

새문안길 넓일때 아파트 일부를 헐어서 원래 모양에서 반 잘린 형태입니다. 큰길에서 보이는 건 그 때새로 만든 벽이라 균열이 많이 보이는 것 같고 뼈대는 저 벽이랑 상관 없습니다.

2905 2022-05-05 18:08:07 10

한동훈 딸과 부인, 정호영 아들 딸은 왜 실명 안까나요? [새창]

자동차 뭐 타는지도 알려야지 않나

2904 2022-05-04 18:52:00 0

기득권들의 우상. [새창]

거짓말은 아니겠네요. 도덕적 기준이 아예 없으면 도덕적 문제가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