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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1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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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고 우리나라에 혼인빙자 간음죄는 남녀차별이라는 게 중론이죠 예전에 기사화도 욌는데 유부녀가 결혼하자며 총각을 애인으로 만들고 속이다가 나중에 걸려도 법령에 남성만이 해당되기 때문에 처벌을 할 법적근거가 없었다는 ㅡ.ㅡ;; 남자만 당한거죠
아 그리고 글쓰신 님의 글을 보자면 위정자들이 여인의 노동력을 착취하기위해서 사용되었던것이 페미니즘이라는 논지로 글을 쓰셨는데
페미니즘의 진정한 의미는 인본주의 입니다 남자의 역차별까지도 없애는게 근본적인 페미니즘의 의미로 알고있는데
일예로 페미니스트들의 역사적인 선언인 샌프란시스코 선언에서는 여성의 전투병으로서의 의무를 할수있게 해달라고 하죠 미국 수정헌법 21조인가? -하도오랜만이라 -
그이유는 의무를 받으면 권리는 따라온다라는 취지에서 그내들은 동등한 의무를 달라 권리는 그에 따라온다 라는 게 진정한 페미니즘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 여성의 투표권을 주장하다가 마녀로 몰려 화형당한 페미니스트 들도 있었죠 그러한 투쟁과 시간을 거쳐서 나타난 사회운도잉 페미니즘입니다
다만 서구의 경우 3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페미니즘의 성숙기-프랑스에서 여성의 참정권을둘러싼논란의 기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리나라와 프랑스의 여성 참정권허용 의 시간적차이는 20년이내로 알고있고요 - 가있었던 반면 우리나라의경우는 걍 그내들이 투쟁하자는 내용만을들 고와서 가정은 여성의 족쇠고 남성은 적이고 사회악이다 라는 극악 페미들 -신정모라님은 남자들이 가레침을 뱉어서 거리가 더러워지고 성폭력이라는 사회악제를 만들기 때문에 남성들의 군가산점 요구는 뻔뻔하다고 하시더군요(현재 대학 교수람니다)-이 설치니까 싫기는 하지만 제대로된 페미니스트 들은 권리보다 의무의 이양을 먼저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