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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03: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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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해드립니다. 이제껏 잘 살아오셨네요...
정말 어렵다는 거 알지만 당당하게 이혼녀, 싱글맘 받아들여 보세요~
더 힘든 남편, 시댁, 환경 겪어오셨어요/
한꺼번에 아이 걱정, 싱글맘 될 걱정, 주변 걱정 다 생각할 수 없어요.
가장 중요한 건 글쓴이 입니다.
미리 걱정 당겨오지 마시고 본인 먼저 생각하세요~
그러려면 건강해야 하고, 잘 웃어야겠죠...
2016년 보다 더 나쁜 일 오겠어요? 정말 조금이라도 더 좋은 2017년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