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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00: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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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당연히 계약만료되는 시점에 세입자가 알아서 나갈 줄 알았던거 같고
세입지가 나가면 건물 재건축해서 임대업 할려고 했던거 같은데요
싸이도 그닦 좋게 보이지도 않지만 우리나라 관념상 세입자는 계약이 끝나고 주인이 나가라
하면 나가야 된다는게 통념이니 .. 선진국같이 약자가 보호받기는 힘든세상이네요 ㅎㅎ
뭐니 뭐니 해도 전 건물주가 트롤러 짓한건 부인 못함 아무래도 44억의 시세차익을 노리고 싸이에게 팔당시에
지가 세입자하고 계약한 사항을 제대로 안알려준듯 ㅋ
물론 싸이도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안한 잘못은 부인못함 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