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97
2024-03-07 14:03:37
4
지금으로부터 약 28년전 pc통신이 나돌던때 친구가 pc통신 체팅방에서 외국여자에 사진 받고 만나기로 해서 같이 보러 가자고 해서 갔는데
친구가 멀찌감치에서 보더니 "야 텨!!" 이러길래 그냥 무작정 뛰어 도망갔는데 왜그런가 하고 봤더니 저랬음.... 근데 말그대로 상반신만 봤을떈
몸도 작고 귀여워 보였는데 엉덩이가 글쎄... 우리 둘 합친거 보다 더 컸음...
지금이야 그런 사람 만나도 같이 술마시고 놀고 그러겠지만 어렸을땐 선입견이 강했었어.... 미안 그때 외국인 여자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