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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16: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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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r of mine 이라는 게임은 해보지는 않았는데, 무섭다기보단 암울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전쟁의 심각함을 간접 경험하고 감정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고 합니다. (DLC 중 구매금액의 100%가 전쟁 고아재단에 후원이 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Don't Starve 라는 게임은 메세지보다는 생존 자체에 초점이 맞추어진, 캐주얼한 편에 속하는 2D 생존 게임입니다.
재료를 모아 생존에 필요한 음식이나 도구, 장소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주변을 탐색해가며 오랜 시간 생존을 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 내용입니다.
유튜브에 해당 게임들을 검색해서 이미 플레이하신 유튜버 분들의 영상을 보고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