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분은 제가 인상이 깊은게... 당사자 없는 자리에서 적기가 감히 조심스럽지만... 어떤분이 총대메고 몸매 좋다고 칭찬한 댓글이 있었어요. 대댓으로 작정자분이 컴플렉스였지만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해서 둘다 추천을 많이 받은 글이었는데. 가슴이 큰사람은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가슴이 크게 나오는데 라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귀엽게도 찍어보고 싶고 섹시하게도 찍어보고싶은게 아닐까요? 그렇다고 몸매가 부각되는 글만 인기가 있는건 아니죠. 지금도 확실히 기억 나는게 닉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무슨 라라언니? 라라누나? 인가 그분이셨는데 그분은 체격이 조금 있으신 분이었어요. 근데 그분 옷 입으시는거 장난아니죠. 진짜 이쁘게 잘입습니다. 만약 덩치가 커서 여성여성한 옷을 못입겠다 싶으면 그 분 게시물을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잘 입으셨는데. 그런분들도 베오베 올라오는거 보면..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