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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11: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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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먹겠지만,
대마도는 한국과 훨씬 더 가깝습니다. 부산이랑 엄청 가까운 곳이에요.
대마도의 경제는 관광과 어업에 치중되어있습니다. 농사지을 땅도 없는 곳입니다.
대마도민 인구가 3만명 정도이고 한국관광객 숫자가 한해에 20만명 이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약 10년 전 부터 한국관광객 숫자가 늘어나면서 보통 낚시나 어르신들 경치보러 가는 경우가 많다네요.
일본어 못하는 어르신들은 한국어로 대화를 하기 원하고 한국어가 가능하지 않는 식당에서는 한국손님을 받을 수 없다는 이유로
한국인 출입금지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약 30곳 10곳 미만
당연히 20곳은 한국어 가능하신 분들이 응대를 하고요.
쓰레기 버리는 것도 한국 쓰레기 뿐 아니라 일본 중국 관광객의 쓰레기들도 많지만 한국인 관광객 수준이 일본 본토나 중국 관광객 숫자에 비해 월등히 많기에.. 어쩔 수 없는 문제 아닐까 싶고. 혐한문제 때문에 한국인을 받지 않는다는 몇 업체는
대마도 내에 있는 야쿠자에게 상업권을 박탈당하는 등 한국과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라네요.
70명이 이틀에 걸쳐 매년 쓰레기를 줍는것도 매년 20만 관광객에 비하면 양호한 수치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무위키만 가도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