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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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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개발자 올립니다 (현 미국거주)
사고율 언급하셨는데 그정도 사고율이면 금융사가 수수료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비용이고, 그래도 남는 장사라는게 통계입니다. 그래서 미국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금융사고 보상해줍니다. 금융사에 몇푼 더 보전해주려고 5천만이 피해를 보는 인증서 및 액티브 액스는 쓰레기가 맞습니다(설치에 소모되는 시간비용만 계산해도 이미 금융사고 비용 초과할듯, 하지만 시간비용은 소비자의 몫...)
참고로 외국서 생활하다가 가끔 한국서류 떼러 한국사이트 접속해보시면 오분만에 육두문자 나오실겁니다. 금융에 이런 시스템 도입한 인간은 무기징역도 아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