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확답드리진 못하지만 직성자님 경직된거같아요 굳이 뭐 어케든 만들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여동생 대하듯이 친누나상대하듯이 친근하고 편하게 접근해보세요
그리고 온라인에 고민을 올리는게... 케바케긴 한데 당사자가 보면 자기이야기인거 딱 알거든요 "어머! 너 그랬었어? ㅎㅎ 왜 말 안했어~" 이거나 "헐 뭐야 왜 인터넷에 올린대? 얘랑 사귀면 또 내 이야기 인터넷에 올릴거같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뭐 암튼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이제서 보고와서 늦은 댓글을 쓰게 됐네요 제 생각에는요 일광이 한말 중에 부정한것을 피하라고, 오입은 물론이고 먹고 마시는것도 가리라고 했잖아요 성관계뿐 아니라 계속 던져지는 떡밥인 야생버섯도 그 도구라고 생각했어요! 악마는 여기저기 다양한 미끼를 던져놓는? 암튼 난해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