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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9 23: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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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쯤했으니 할만큼했다 정도로 생각했겠죠
mbc사장 지금까지 충성충성했으니 뭔가 도와주는 리액션이라도 보여줘야 우린 할만큼했는데 안되네? 정도 말해줘야 사장이 이왕X땐거 다같이죽자 하며 안불꺼고 계속하자니 안보는 보수! 요거하나로 표구걸하는 애들인데 핵실험했는데 보이콧해서 국회파향시킨걸로 극딜당하니 왠지 그나마있던 보수표 바른정당에 빼았길거같고 mbc사장한테 큰소리까진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이야기할수있게 반항하는척해놨으니
"우린 도와줄만큼했는데 여론이 그게아니네? 그냥 조용히 있다 몇달 학교다녀와 특사로 빨리나오게 손써줄게 나오면 목좋은데 국회의원 후보로 꼽아줄게 콜?"
요렇게 거래하겠죠 아니면 비례대표 좋은순번준다거나
국회돌아왔으니 다시 안보팔이 시작할거고 내일 이니북한산? 등반걸고 넘어지면서 "언제 어느때라도 대응할수있도록 청와대서 대기타야지 등산이냐! 대통령 맞냐!" 뭐 이런소리나 싸지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