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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1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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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간 회사는 술 못마시면 적당히마시고 권하지않으마 라는 분위기였는데 두번째로옮긴회사는 장염에 걸려서 5분간격으로 화장실에 들락날락 거리고 밥도 재대로 못먹는거 아침8시부터 저녁10시까지 봤으면서 과장이라는 작자가
"와 XXX씨 내가 주는 술은 싫다는거야? 장염일때는 알콜로 소독하는게 최고야 와 XXX주임 XXX씨 내가 싫은가봐 내가주는 술을 안먹을려고하네"
이지랄로 억지로 맥이더군요 그날밤 집에들어가서 전 장이 꼬여 너무아파서 응급실갈뻔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