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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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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우선 전 작성자 님이 누군지도 메스메르가 무엇인지도 처음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어떤글을 올리셨는지,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반대를 받으셨고 그것때문에 마음이 상했다는 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 일 때문에 감정적으로 지금 상황을 말하고 계신것도 보입니다.
자, 그럼 이제 바꿔볼까요..?
작성자님은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알고계시는지요...?
우선 작성자님이 글에서도 말씀하셨듯 많은 사람이 작성자님을 당연히 알고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방금 작성자님의 글을 보고 포털사이트에 메스메르 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욕으로 가득찬 하나의 블로그와 연관검색어, 그리고 작성자님이 올리신 유투브 영상의 링크들을 보았습니다...
회사내에서 혹은 기타 사유로 저처럼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할 겁니다...
반대를 한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반대를 했는지 또한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작성자님이 마음을 다쳐서 지금 감정적이라는 건 너무 잘 알겠습니다.
지금 도움이 필요한 것이 구체적으로 알리는 것 맞으신가요..?
그렇다면 반대도 받아들이시는게 작성자님께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힘든 상황일지라도 이성적인 판단과 행동이 남들에게는 더 신뢰를 주게될 겁니다.
다른 이들은 이 글에 믿음이 가게되면 같이 알려주게 되겠지요...
너무 길어졌습니다...
* 현 상황을 잘 이겨내시길... 해 드릴 수 있는 말은 이것 뿐이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