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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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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어찌됐든 사람들이 보기엔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으로 보일겁니다.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으로써 사과드립니다...
결국은 하나하나의 사람들의 언행이 중요한 것인데, 종교를 떠나 이런 좋지 못한 생각을 심어주게 된 것은 저희 "기독교" 인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흔한 기독교 인들이 보기에는 담배피고 술마시는 저의 모습이 보기에 옳지 못할 사람이지만,
많은 분들께 종교를 떠나 그분의 마음을 조용히 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따뜻하고 올바른 종교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그리고 같은 종교를 믿는 분들- 핑계는 옳지 못합니다.
이미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우리들의 잘못" 입니다. 하나하나의 나와 다른 사람들 때문이 아닙니다.
핑계대신 이런 생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깨닫고 조용히 다른분들께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