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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1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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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서울쪽에서 살다왔는데
자기 옆동네 교회에 일명 '추수꾼'이 잠입해서 그 교회목사부터 장로분들까지 전부 신천지가 되었죠..
그 사건 이후로 그 근방 교회에서는 '신천지 출입금지!'한다나봐요
그리고 경기도 오산시 오산역쪽근처에 있는 옷가게가 늘어선 거리에 가면 아저씨 아줌마들이 혼자온 사람들한테 말엄청걸어요..
제가 두어번 정도 말걸면서 따라오는걸 경험했었습니다..() 저녁 8시쯤에요
그러다 한번 눈이 딱마주쳤는데 아 진짜 무서워요 눈빛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