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보단 제 생각에는 물체의 특성에 가까운거 같네요. 강자성체라는 것이 자구를 형성하는 건데, 자화를 시키려면 자구들이 모두 비슷한 방향을 가리켜야 하잖아요? 그러기 위해선 특정세기 이상의 자기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물질의 특성에 관련된 것 같구요. 아주 거칠게는 이징모델을 차용하여 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온도도 중요한 변수로 다루어지죠.)
음..저는 몰입의 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운동을 하면 거기에 몰입을 하잖아요? 그러면서 그 활동에 대한 가치를 느끼게 되고... 제가 앉아있는 일에 몰입을 느껴서.... 제 나름대로 성격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ㅎㅎ 그런 연유로 어떤 육체적 활동보다는 활동에 따른 몰입을 경험하느냐 안하느냐 해서 삶의 열정을 찾았냐 안찾았냐로 귀결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