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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22: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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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냥 일반업무 주무관이였습니다.
저분 저자리 가기전에 다른 주무관이 만든 포스터가 대
박이나면서 충주가 유명해 졌죠.
그 주무관이 다른데로 전출가면서 저자리에 김선태주무관이 들어왔는데 포스터나 블로그 홍보가 아닌 유툽에 포커스를 잡고 출발했는데 대박이났습니다.
이당시에 시장님이 유튜브가 대세라고 유튜브 홍보를 해야된다고 계속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였죠.
원래는 시간이 되면 전출을 가야되는 공무원에 특성 때문에 아예 홍보담당관이라는 직책을 부여해서 고정으로 박아버렸습니다.
충주보다 유명한 충주공무원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담인데 김선태 주무관 직전 담당 주무관이랑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