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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21: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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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거같네요...
검나가 아니라 겁나라고 말하고 근께가아니라 긍께에 가깝게 이야기해요
상대방 부를때 아가는 잘 들어본적이 없어요 제 주변은 야가 라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단께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당께라고만 들어봤어요
왜그요도 들어본적이 없고 와그라요나 와라고만 들어봤네요
아따 왜그라요!! 참말로 나는 그런거 몰러도 쓴다니께!!! 이렇게??
그래서 머리속에 ????만 띄우고 쭉 읽었는데 리플보니 남도가 이렇게 쓰는군요
남도하고 북도하고 이렇게 차이가 많이나는줄은 몰랐는데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