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안좋다기보단 정말 전형적이고 엔딩이 바로 유추되는 전통적스토리라서 뒷내용이 궁금하지도 않고, 전형적이라 아..... 이런데, 배우들의 연기가 하나같이 좋아요. 이병헌,박정민,한지민 등 하나같이 연기력이 믿고볼만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를 시작부터 포기하고 보면 재밌게 볼 수 있어요
불법 합법은 제가 법을 잘모르니 논외로 하고, 정말 엔간한사람은 안하는게 좋음. 일정금액만 가져가고 잃으면 그만하면 되겠지!. 라는데 이게 현실에 통용되는 화폐인 돈을 가지고 하는거다보니, 일단 돈을 땀으로써 불로소득을 얻게되면 생기는 마력이 어마무시하죠. 괜히 도박관련영화에서 공사치고 처음에 돈 잃어주면서 돈맛 보여주는게 아니듯이용.
저는 제 자제력이 얼마나 약한지 알기에 도박이나 중독성있는 컨텐츠는 거의 다 안즐기려고 눈도 안돌리죠...... 게임이 취민데 어릴때 아무것도모를떄 게임 중독걸려서 이거 게임 조절하는것도 어찌나 저한테는 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