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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1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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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차기, 시간지연 행위는 확실히 문제죠.
붙어서 제기차기로 득점시 감점부여 혹은 득점무효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지연의 경우는 경고를 주고 있으나 메달과 관계된거라 경고 한두개쯤은 너무 적어요.
하지만 껴안기 3센치는 무리일듯 합니다.
상대의 발차기를 무효화 시키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맞대응하여 동일한 점수를 낸다
2. 백스텝으로 회피한다.
3. 받아차기(일종의 카운터)로 역공한다.
4. 전진스텝으로 타점(발등)을 벗어난다.
4번의경우 발차기를 위해 무릎이 들리는 순간 상대방 몸에 바짝붙어 공격을 회피한 직후
재빨리 백스텝하며 발차기로 역공을 하는 전략입니다.
매우 정상적인 전략이예요..
선수간의 거리 및 껴안기등을 제지하면 아마 논란이 엄청 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