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07 2015-06-28 23:40:31 15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0:15:29

아니, 모텔을 왜 갔는지가 그렇게 궁금하세요?
섹스하러 갔다면요?

그런데요?
그래서요?

갑자기 무서워서 하기 싫어질 수 있잖아요. 그래도 꾹 참고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지 하고 해야 한다는 거예요?
지금 무슨 소리하는지 알고 하는 거예요? 하나 하나 의심을 가지고 보면 결국 음모론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106 2015-06-28 23:07:02 30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0:15:29

"무서워서 갈려 그랬어요 근데 가지말라고 억지로 붙잡고 눕혔어요"
"무서워서 갈려 그랬어요 근데 가지말라고 억지로 붙잡고 눕혔어요"
"무서워서 갈려 그랬어요 근데 가지말라고 억지로 붙잡고 눕혔어요"
"무서워서 갈려 그랬어요 근데 가지말라고 억지로 붙잡고 눕혔어요"

뭐가 더 있어야 하나요?

105 2015-06-28 23:01:46 11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0:15:29

샤드 // 저도 남자지만, 작성자님 글 어느 부분에서도 저를 잠재적 성폭행범으로 본다고 느껴지지 않던데요?
저는 저의 오래 된 여친이라도 모텔에 가서도 갑자기 싫다고 한다면, 속상하고 화도 좀 나겠지만 거기에서 멈춥니다. 이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거기에서 그럴거면 왜 모텔에 왔느냐 라고 화를 낼 수야 있겠지만 거기에서 멈춰야 합니다.
샤드님도 나중에 그런 일이 있다면 꼭 멈추셔야 합니다.

104 2015-06-28 22:55:10 13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0:15:29

여러분!

남녀 둘이 합의 하에, 모텔에 가서, 옷을 벗고, 함께 누웠어도
싫다고 할 때 하면

'강간'입니다.

꼬추 달린 여러분도 싫다고 말하는 상황이 온다고요.

103 2015-06-28 22:48:18 0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0:15:29

여자가 '먼저' 모텔에 가자고 끌고 가서
'먼저' 홀라당 옷을 다 벗고 '재촉'을 하더라도

여자가 '싫다'고 할 때는 하면 안 됩니다!

물론 그렇게 이상한 사람은 오히려 만나기가 힘든 일이니 그런 사태까지 걱정할 필요 없겠지만요. 이 글을 읽으시는 순진한 여러분들도 여자분이 싫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멈추세요. 괜히 눈뒤집혀서 달려들지 마시고요. 그런 이상한 사람 만나지 않도록 다음부터 조심하면 됩니다.

102 2015-06-28 22:35:37 34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0:15:29

101 2015-06-28 10:45:55 1

아니 난 보면서 감탄해서 실시간으로 글썼는데 여기 분위기 왜이래 [새창]

2015/06/28 09:55:09

저도 오랜만에 엄청 웃으면서 봤어요ㅋㅋㅋ

100 2015-06-21 01:10:31 0

유사역사에 대한 1:1 토론 참석자를 찾습니다. [새창]

2015/06/20 17:16:40

덕분에 창조론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ㅋㅋㅋㅋㅋ

99 2015-06-20 09:43:5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