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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3 2017-10-03 17:42:28 2/30
휴가철 공항 진상 [새창]
2017/10/03 00:48:40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돈많은 사람들 덕분에 돈없는 사람들이 싸게 탈수있는거라니
그런식의 마인드는 천민 자본주의라고 하는 마인드입니다.
돈만있으면 되라는 마인드이거든요. 그런식이면 배가 침몰할때 비싼돈낸사람우선 살리는것도 아주 합리적이고 옳은 방식이겠네요.
VIP로 먼저 놀이기구를 탄다던가 남들 기다리는거 안기다리게 한다던가 이런거는 천민 자본주의 입니다. 자본주의라서 정당한것이 아니라 잘못된것입니다. 잘못된 자본주의의 단점을 마치 자본주의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선착순이라는 기회를 돈으로 산다는것 자체가 기회의 평등을 박탈하고 돈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하는것이니까요.
자본주의가 무조건 옳은것이고 돈으로 권리를 샀으니 온당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VIP라인이 아예 별도로 있는것이라면 그것은 온당합니다. 하지만 같은 라인인데 먼저 들어간다면 그것은 잘못된겁니다.
12442 2017-10-02 13:00:19 9
노벨상 여혐 논란 [새창]
2017/10/02 10:31:10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남자들이 평균적으로 더 잘하거나 많이 하는 종목이 있고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더 잘하거나 많이 하는 종목이 있으니까
그런거를 뭐 어떻게 하라는거지?
격투기에서 맨날 남자들만 나오니까 여성할당제 하라고 할건가?
아니면 지들이 연구해서 노벨상을 받은가.
12441 2017-10-02 12:56:37 10
[새창]
이거는 손가락질 받을 행동 맞아요.
사람에 따라 용인 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자가 결정할 문제고 배우자가 싫다고 하니 용인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배우자 분께서 이미 싫다고 전제를 깔아 두셨네요.
12440 2017-10-02 12:55:04 0
[새창]
그냥 업무상 알고 지내던 옛동료라던가 학교다닐때 친구라던가 그런관계도 만나기가 껄끄러울텐데
배우자가 싫어하고 옛날 애인을 상식적으로 만날 이유가 있나요?
대학때 동아리에서 맨날 같이 놀던 이성친구도 결혼하는순간 연락끊는게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위에서도 결혼전에는 같이 영화도 보고 놀러도 갔던 이성친구들 결혼하는 순간 사적으로 만나지 않습니다.
결혼한 이성친구를 만나는거는 다른 친구의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자리에서 만나서 반가워해도 늦지 않습니다.
특히 1:1은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서로 커플이 되서 커플끼리 만나면 몰라도말이죠.
남녀사이에 순수한 친구? 그거는 고자거나 게이가 아니고서는 연애감정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습니다.
감정이 없는데 뭐하러 만나나요? 동성친구랑은 재미있게 놀거리 많은데 이성친구랑 감정도 없이 재미있게 논다구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믿지요.
12439 2017-10-01 10:55:56 3
베트남 쌀국수를 찾아서 [새창]
2017/09/29 10:17:41
근데 진짜 베트남가보니까 커피가 최고인것같아요 와와와완전 진해요 끄앙 너무 맛있어
12438 2017-10-01 10:55:10 0
베트남 쌀국수를 찾아서 [새창]
2017/09/29 10:17:41
2주전에 베트남여행갔다왔는데 한국에서 먹나 베트남에서 먹나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베트남현지에서 쌀국수를 먹으니 뭔가 더 맛이 깊이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긴했어요 그런데 맛의 달인이 아닌지라 그냥 둘다 맛있네 하고 맘 ㅋㅋㅋ
근데 방앗잎이나 고수는 아무리해도 적응이 안되더군요. 몇번이고 도전해봤지만 결국 포기하고 그 향신료들은 다 빼고 먹음 ㅠㅠ
12437 2017-10-01 10:45:22 6
어서와'에 쏟아진 첫 혹평, 러시아친구들은 잘못이 없다 [새창]
2017/09/30 02:53:06
저는 오히려 독일은 너무 계획적이라서 감탄은 하지만 재미는 아니었고 차라리 이번처럼 무계획적인 러시아나 멕시코 친구들이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2436 2017-09-29 17:30:54 1
잘못온 문자에 참고 최대한 정중히 답변 [새창]
2017/09/29 10:05:51
저 이등병때 뜬금없이 제대하는꿈을 꿨는데 갑자기 눈뜨니까 6시 5분전...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흘렀죠 얼른 환복하고 대기함...
12435 2017-09-29 17:16:41 0
PC 방 양아치 ㅎㅎ [새창]
2017/09/29 09:05:45
전 진짜 중고등학생들 막 시끄럽게 게임하는거 참을수가 없어요.
그냥 자기들끼리 흥이나서 시끄럽게 하면 좀 참고 넘기는데 가끔 어떤애들은 자기죽었다고 큰소리로 쌍욕을 하면서 키보드를 쾅쾅 치더라구요.
와 게임하다가 깜짝 놀라서 간떨어지는줄알았음.
진짜 화가나서 해서는 안되고 쪽팔린행동이지만
'야이 새끼들아 아가리 닥치고 게임해라!'하고 욕을했어요.
한번 훑어보더니 조용하게 게임하더라구요.
하.. 그러나 한 20분지나니까 또 그래요. 진짜 이걸 때릴수도 없고 애들 기억력은 0인것같고 진짜 그런애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12434 2017-09-29 17:13:33 0
[새창]
아 너무 귀여워요
발바닥 젤리 깨물어보고싶어요
12433 2017-09-29 17:08:14 1
[새창]
저도 조상덕 본게 없어서 제사 안지낼생각이에요.
먼 훗날에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부모님 제사만 지낼겁니다.
12432 2017-09-29 17:06:11 0
[새창]
아니 산사람이 먼저지 죽은사람이 먼저입니까?
제사음식 만들사람없으면 사먹던가 안만들면될일이고 바쁘면 제사 못지낼수도있지 무슨 고민을해요.
제삿날기억하고 가신분 기억만하고 애도만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니 어디 놀러가서 안지내는것도 아니고 바뻐서 못할수도 있죠.
12431 2017-09-29 17:03:21 10
현재 직무유기 중인 기레기들.jpg [새창]
2017/09/29 14:42:48
캬 산이나 타자고 ㅋㅋㅋㅋ
12430 2017-09-29 17:00:33 5
누군가 모병제의 미래를 묻거든 [새창]
2017/09/26 11:27:09
사실 일본은 병력이 많이 안필요해도 되는이유중에 하나가 섬나라라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공군 + 해군은 숙련된 기술병이 필요한 직종이지 직접 전투하는 병과는 아닙니다. 해군이 총들고 쏘고 공군이 총들고 쏘지 않습니다.
해군은 미사일과 함포로 전투를 하고 공군역시 마찬가지죠.
해/공군의 전투력의 99%는 장비를 얼마나 잘다루고 정확하냐지 병사가 얼마나 총을 잘쏘고 전진을 잘하냐가 아닙니다. 하지만 육군은 다르죠.
탱크 자주포등 강력한 화력도 있지만 역시 육군은 지상에서 직접 전투가 필요한 병과니까요.
마찬가지로 대만역시 중국으로부터 버틸수 있는 이유가 섬이기 때문에 육상전력이 상륙하지 않는이상 중국도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하기가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본이나 대만과는 비교하면안되고 육지로 이어진 나라와 비교를 해야합니다.
12429 2017-09-29 15:48:33 5
누군가 모병제의 미래를 묻거든 [새창]
2017/09/26 11:27:09
근데 솔직히 국내에서 모병제가 제대로 논의된적도 없고 제도가 갖춰지지도 않았기에 된다 안된다 할수 없습니다.
모병제를 하기위해 가장 필요한것은 역시 돈이겠죠.
모병제라는것을 당장에 할래야 할수도 없고 엄청나게 많은 논의와 시행착오 끝에 제도를 만들고 재원을 마련해야 가능하겠습니다.
그러니 당장에 모병제가 대안이다라고 할수도 그렇다고 모병제가 말도 안된다는것도 시기상조입니다.
여자징병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다 이슈가되고 수면위로 올라와야 가능한이야기입니다.
모병제가 현실성이 떨어지는것처럼 여자징병역시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추세를 보면 여자징병을 하던 모병을 하던 아니면 진짜 인구가 없어서 군대를 줄이던 용병을 구하던간에 지금당장 결론이 나올수가 없죠.
적어도 다음세대로 넘어가야 결과가 나올것입니다.
너무 일희일비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제도가 있다면 꾸준히 주위사람에게 전파하고 알려서 이슈가 되게 만드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이겠죠. 사실 지금 여기 계신분들의 절반이상은 새로운 제도가 나올때쯤이면 내일모레 할 나이가 될테니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양성징병 + 모병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녀 상관없이 1년안팎의 짧은 징병과 군 부조리의 제거로 정상적인 군대를 만들고 징병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자원자를 뽑아서 모병을 할수있다면 이상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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