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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2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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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참배 말고,
작품성은 없고 팔아먹기만 하려는 음악과 가사, 여자들에게만 어필하는 기집애 같은 외모와 목소리, 망언과 욕설과 마약과 폭행 같은 사건 사고 등으로 북미에서는 저스틴 비버 까는게 일종의 필수요소 같은거에요 ㅋ 실제로 쓰레기 같은 인성을 보여줘서 저스틴 비버를 싫어하지 않던 사람도 저스틴 비버를 까는 계기가 되었죠. 이후 이 필수요소가 퍼져서 캐나다인을 놀릴때 '너희 나라엔 저스틴 비버 있잖아'라면서 놀리기도 하고요 ㅋㅋ
3집에서 상당히 괜찮은 음악을 뽑아내어서 음악으로 까는 사람은 줄어들었는데, 인성은 별로 나아진 바가 없어서 아직도 까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