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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핫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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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 2013-04-30 11:51:39 1
[새창]
이게 그.. 발로 차주고싶은 등짝?
3010 2013-04-29 12:43:27 0
천안역 남자화장실 2?번째칸 [새창]
2013/04/29 09:34:06
여기 글올릴 시간에 역무실 전화번호 검색해서 전화하면 휴지갖고 뛰어오지않을까요?
3009 2013-04-28 01:39:08 7
아는 사람만 아는 문구 [새창]
2013/04/28 00:47:53
// 항문고장

둘다 맞아요
방송사마다 다름
3008 2013-04-26 22:09:53 0
한국은 성형강국이 아니다 [새창]
2013/04/26 22:04:46
요새는 미스코리아 뽑을때 성형하면 탈락시키나보네
3007 2013-04-26 22:09:53 0
한국은 성형강국이 아니다 [새창]
2013/04/26 22:52:57
요새는 미스코리아 뽑을때 성형하면 탈락시키나보네
3006 2013-04-26 15:20:46 0
노시팔 마녀사냥?? [새창]
2013/04/26 15:16:41
좀도둑 사형하면 마녀사냥소리 들어도 할말없지않겠어요?
3005 2013-04-26 15:20:04 0
노시팔 마녀사냥?? [새창]
2013/04/26 15:16:41
과유불급요
3004 2013-04-26 15:16:12 2
[새창]
반대도 권리다 라는 의견이 많은것같아 안타깝네요.

반대버튼은 애초에 광고성글이나 불법적인 글 등을 걸러낼 장치일 뿐인데
의견표명의 수단이 되어버림

반대를 아무리 받아도 하등 상관없는 시스템이라면 의견표명의 수단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반대가 많으면 게시판에서 사라지게 되는 오유의 시스템 상 반대버튼이 그렇게 사용되면 소수의견을 배척하는 도구로 전락됨
3003 2013-04-26 15:16:12 4/7
[새창]
반대도 권리다 라는 의견이 많은것같아 안타깝네요.

반대버튼은 애초에 광고성글이나 불법적인 글 등을 걸러낼 장치일 뿐인데
의견표명의 수단이 되어버림

반대를 아무리 받아도 하등 상관없는 시스템이라면 의견표명의 수단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반대가 많으면 게시판에서 사라지게 되는 오유의 시스템 상 반대버튼이 그렇게 사용되면 소수의견을 배척하는 도구로 전락됨
3002 2013-04-26 14:36:45 1
[새창]
반대버튼은 애초에 광고성글이나 불법적인 글 등을 걸러낼 장치일 뿐인데
의견표명의 수단이 되어버림

반대를 아무리 받아도 하등 상관없는 시스템이라면 의견표명의 수단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반대가 많으면 게시판에서 사라지게 되는 오유의 시스템 상 반대버튼이 그렇게 사용되면 소수의견을 배척하는 도구로 전락됨
3001 2013-04-26 14:33:27 0
어제밤부터 할일이 없어서 콜로세움을 보던 사람의 노시팔사건 정리 [새창]
2013/04/26 14:12:56
자기가 싫다고 올리지 말라고 하면 오유에 남을 글이 운영자 공지 빼고 뭐가 있을까 싶네요.
쌈짓돈 사건을 보면서도 무슨권리로 올리지 마라 하는지 어이가 없었는데 이런일이 또 생기네요.

그리고 싫으면 반대주면 된다는 논리도 역시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싫으면 클릭을 안하면 됩니다.
물론 그냥 싫은게 아니고 불법적이거나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줄것으로 우려되는 글이라면 올리지 마라 정도가 아니라
그에 맞는 다른 조치를 취하면 되죠. 그정도로 '나쁜글'이 아닌 다음에야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가야 맞지않나 싶네요.

쌈짓돈 사건으로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가 싶었는데 이딴일이 일어나다니...

아 그리고 추천리스트 보다 반대리스트 열람이 가능하게 하는게 시급한것같습니다.
오유에서 반대버튼은 위에말한 명백히 '나쁜글'이나 광고성글 등을 걸러내기 위한 장치일 뿐이지
자신의 취향과 다른글을 게시판에서 내릴 목적으로 사용하는 버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반대테러라는것 자체가 오유의 방향과 맞지 않고 매너있는 행동도 아니죠.

반대버튼을 회원으로만 제한한 이유와도 마찬가지로 반대리스트 공개가 많은부분 정화작용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3000 2013-04-26 14:33:27 4/6
어제밤부터 할일이 없어서 콜로세움을 보던 사람의 노시팔사건 정리 [새창]
2013/04/26 14:39:10
자기가 싫다고 올리지 말라고 하면 오유에 남을 글이 운영자 공지 빼고 뭐가 있을까 싶네요.
쌈짓돈 사건을 보면서도 무슨권리로 올리지 마라 하는지 어이가 없었는데 이런일이 또 생기네요.

그리고 싫으면 반대주면 된다는 논리도 역시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싫으면 클릭을 안하면 됩니다.
물론 그냥 싫은게 아니고 불법적이거나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줄것으로 우려되는 글이라면 올리지 마라 정도가 아니라
그에 맞는 다른 조치를 취하면 되죠. 그정도로 '나쁜글'이 아닌 다음에야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가야 맞지않나 싶네요.

쌈짓돈 사건으로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가 싶었는데 이딴일이 일어나다니...

아 그리고 추천리스트 보다 반대리스트 열람이 가능하게 하는게 시급한것같습니다.
오유에서 반대버튼은 위에말한 명백히 '나쁜글'이나 광고성글 등을 걸러내기 위한 장치일 뿐이지
자신의 취향과 다른글을 게시판에서 내릴 목적으로 사용하는 버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반대테러라는것 자체가 오유의 방향과 맞지 않고 매너있는 행동도 아니죠.

반대버튼을 회원으로만 제한한 이유와도 마찬가지로 반대리스트 공개가 많은부분 정화작용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2999 2013-04-25 14:44:05 0
진중권 트위터.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04/25 14:24:47
독약도 약임
2998 2013-04-25 14:44:05 0
진중권 트위터.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04/25 14:49:01
독약도 약임
2997 2013-04-22 16:48:08 4
1980년대 진짜 무서운 영화 "샤이닝" 3부完[스포/BGM] [새창]
2013/04/22 16:28:30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12103&nid=425548

리뷰 같은거 안써봤는데..
2006.09.13
eunj****님의 모든 리뷰 보기조회 70713추천 84
처음 써보네요.
샤이닝을 그냥 단순한 "공포영화"로만 아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서..

영화의 첫부분에 오버룩 호텔(잭과 그의 가족이 겨울동안 머무는)의 지배인이 "여긴 예전에 인디언 무덤이었다"고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아마도 호텔을 지을 당시 인디언 무덤을 밀어버리고 호텔을 지었겠죠? 그 과정에서 인디언들의 저항이 있었을 테고, 대량학살도 있었을 것입니다. 영화 내내 엘리베이터에 피가 넘쳐흐르는 것은 많은 학살이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인디언에게 무덤은 특히 중요합니다. 영화 전체를 통틀어 인디언은 실제로 한번도 등장하지 않지만, 곳곳에 인디언의 요소는 배치되어 있습니다. 호텔의 양탄자라던지 모든 장식들은 인디언 풍이며 잭이 마지막에 갇히는 식품저장고에서도 인디언의 문양들이 보입니다.(혹시 안보이던데! 하시는 분들 다시 보면 보이실 꺼에요 ㅎㅎ)
(아, 그리고 오버룩overlook이란 말은 "간과하다", "무시하다"라는 의미죠. 학살을 무시하고, 없었던 것으로 여기려는 태도를 일컫습니다.)

큐브릭은 이처럼 의도적으로 인디언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잭이 왜 미쳐가는지 모르겠다고 하신 분.. 잭에게 가족을 죽이라고 부추기는 것은 미국의 역사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데, 처음 백인들이 미국에 정착했을 때 인디언을 학살하고 땅을 차지했습니다. 그러한 학살을 현재에서 재구현한 인물이 바로 잭이죠. 인디언이든 백인이든 "인류"라는 개념에서 볼 때 모두 한 가족이나 다름없음에도 백인들은 인디언들을 학살합니다. 그것이 잭이 자신의 가족들에게 자행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미국 학살의 기억은 미국 사회내에서 신뢰와 안정성을 이루는 것을 막아 현재 수많은 총기 사고가 일어나고, 기타 안전상의 문제들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영화의 젤 처음 부분에 폭스바겐 한대가 계속 달리는 장면이 나오죠. 폭스바겐은 독일에서 만들어졌으며 독일 역시 또다른 학살을 자행했던 나라입니다..

마지막에 대니가 미로의 발자국을 거꾸로 밟아 나오면서 잭에게서 탈출을 하죠. 여기서 미로는, 백인들이 그들의 선조가 자행한 학살의 죄에 의해 추적당하고 있는 도덕적 미로라고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탈출 과정에서 대니가 미로를 뒤로 밟는다는 것은 역사를 다시 제대로 본다는 것을 의미하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면 생존도 없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뒤를 밟아 탈출하는 수법은 인디언 전술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니는 할로란(호텔 주방장)과 입을 움직이지 않고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할로란은 흑인이며, 백인에 의해 핍박받은 또 하나의 종족이죠. 또한 흑인들에게만 남아 있는 구술 전통(흑인들이 말할 때 사용하는 영어는 마치 랩처럼 들리죠) 덕분에 대니와의 대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수업용으로 보았습니다. 정말 무서웠는데;; 한편으론 감독이 정말 천재적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것저것 연관시킬 요소가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다 기억을 못하겠군요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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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리뷰가 될줄 몰랐군요ㅜㅜ 다시 읽어보니까 제가 정확히 안 밝힌것 같은데,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미국의 어느 평론가가 쓴 내용입니다. 저는 그걸 번역(?)해서 적은 것 뿐이구요. 수업시간(미국역사)에 배운 내용을 영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에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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