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2012-06-17 01:02:31
0
사는게 있기에 파는 것인가 파는게 있기에 사는 것인가;;
이런거 보면 여자 성폭행범이 한창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됐을때 길가다 어떤남자가 뒤따라오면 '내 뒤에 있는 남자가 성폭행범은 아니겠지?'하고 의심부터하는 그런건 있었는데
남자는 이런기사나도 '내 옆에 있는 여자가 밤에는 창녀짓하고 다니는건 아니겠지?'하는 그런건 없잖아요?
물론 한쪽에선 열려있고 한쪽에선 닫혀있었기에 그나마 지금까지 크게 대두된건 없었던거지, 이제 둘 다 닫히게되면 언젠가 한번 이 문제가 크게 대두되서 남녀의 역할이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그런 사건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남자다운 남자는 창녀촌 안가고, 여자다운 여자도 몸안팝니다. 그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