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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4 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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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군바리 처음 훈련소 장면은 넘 재밌었는데
의경되고 경찰서 기동대 배치받고 나서부턴 넘 마음이아파요.
전경대 복무할때 쓰라린 추억들이 바로 어제일들처럼 생생하게 떠올라서 그런가봐요 ㅠ
전 전입하던날 사시가 심한 눈 때문에 의도치않게 자연스레 눈동자가 바깥쪽으로 움직이는데 눈돌아간다고 중대장운전병에게 이단옆차기 맞음;;;
그 외에도 어휴...
제일 싫었던건 분대장이 마음에 안드는 건수 생길때마다 했던 소개 미싱질...
미싱질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앞으로 나오는 내용들중에 가혹행위급으로 미싱질도 나오면 차마 못볼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