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 주사를 처방받아 들고 다닐수가 없는거면 불가능하겠죠. 저의 경우만해도 CRPS라고 하는 암성통증 희귀난치병을 가지고 있는데, 통증점수 10/10에 해당하는 작열통(몸이 불타는 듯한 통증)같은 어마어마한 통증이 찾아올때 솔직히 주사 한 방이면 5분안에 고통을 덜 수 있지만 비의료인이 처방받아 가지고다닐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해도 병원에 가서 맞는겁니다. 그래서 119 구급차가 있는거죠. 많이 도움주고 계시는 119 응급요원분들 늘 고맙습니다.
국정원 택배 똑똑똑 개그치는거 댓글들 보면서 빵터져서 웃기만 해댔었는데... 국정원은 아니지만 1님의 신상에 문제가 될 법한 택배가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니까 순간 뒷머리가 싸...해지네요...;;; 아니면 전화 추적해서 집으로 직접 찾아갈 수도 있는거구... 밤에 어디 다니시거나 집에 오실때는 특히 조심하셔야 겠어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