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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8 2015-08-05 21:06:16 4
[새창]
요즘 걱정원뉴스 왜 안나오냐???
이것도 공작했냐???
3077 2015-08-05 17:08:41 2
아직도 기억나는 초3교사썰.sull [새창]
2015/08/05 12:30:54
20여년 전 나도 3학년때.

여름방학때 자기한테 편지안보냈다고
개학식날 안 쓴 애들 다 일어나게 한 다음
좌우로 싸다구를 날리던 선생.
안경쓴 애들도 있었는데, 그 안경도 안벗기고...안경이 날아다님.

반에서 편지 쓴애가 반장부반장 같은 아파트 살던 애들 몇명뿐이어서
(그 어린 나이에 담임한테 방학때 편지 안쓸 정도이면, 1학기때 어느 정도였는지 말하지 않겠음.)
수십명을 풀파워로 뺨을 갈기는데 팔도 안아팠을까.
내 살며 그렇게 찰진 쫘악쫘악 소리는 처음이었음.

나도 한 3일 그랬고, 그 1년동안 여러명이 담임땜에 학교가기 싫다고 등교거부하고 그랬는데...
그 누구도 통지표에 결석처리 안되있었다고 함.
하긴...왜 선생 학급은 결석하는 학생이 이렇게 많냐고 물어보면 뭐라할꺼야.
담임 한 명이 전과목을 다하던 당시였으니까...자기가 결석아니면 아닌거지 뭐-_-

ㅈㅇㅎ선생. 잘 사쇼?
그때 애들이 다 동네친구들이라 지금도 종종 보요.
애엄마도 있고, 애아빠도 있고. 나같이 솔로도 있고.
사업하는 친구도 있고, 의사도 있고, 직장다니는 친구도 있고, 군인도 있고, 경찰도 있고, 교사 된 친구도 있소.
그때 반 45명 중에 10명이 지금도 그 동네 살고, 전화기 한대 건너가면 몇명 빼곤 다 연락되오.
아직도 2학기 개학식날. 그 날 일 꺼내면 다들 선생 욕하요. 덕분에 오래사시겠소. 하도 욕처먹어서.
선생이 그렇게 이뻐한 여자반장. 집에 가서 하루 종일 울었답디다. 내가 편지써서 다른 애들이 뺨맞았다고.

혹시 말년에 잘 살고 있으면...
사람한테 이런 말하면 천벌받지만...
잘 살지마쇼. 진심임.
지금쯤 정년으로 나갔겠지만...당신은 진짜 선생으로서도 인간으로서도 그냥 개새끼였음.
내 3학년때 좋았던 기억은 학교안간다고 떼쓰고 3일 안나간 그날뿐임.
3076 2015-08-05 13:33:42 99
출근길에 미친년 본 썰 [새창]
2015/08/05 12:37:15
10여년 전에 도로주행 출발 전,
타이어 네짝 발로 꾹꾹 밟아 타이어이상유무 확인안한걸로도
운전석 앉지도 못하고 도로주행 탈락하던 시절에 필기 100, 장내 100, 도로주행 100으로 장원급제로 면허따고,
횡단보도 보이면 사람있던 없던 시간이 언제든 일단 브레이크에 발가고
주행 중 핸들꺽을일 있으면 자동반사적으로 방향지시등 넣는 난 다시 봐도 붙을 자신있다.

운전면허...특히 돈독처올라서 안전이고 뭐고 운전면허간소화시킨 시절에 딴 사람들 특히...싹 재시험보자.
요즘 장난아님. 내가 방어운전해봐야 소용없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고-_-
3075 2015-08-05 13:16:39 0
"온라인 감시" 폭로 기자들 수사하려던 독일 검찰총장 해임 [새창]
2015/08/05 11:31:08
어느 지옥불반도에서는 저걸 애국이라 부르고,
향후 정치인으로서 탄탄대로를 걷는 지름길이라던데???

뭔 택배가...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일 아닌가??? 라고 쓰려던 참이었는데....
3074 2015-08-05 13:14:08 0
생각해보면 겁나 무서운 노래 [새창]
2015/08/03 13:59:52

이런거???
(러시아 첼랴빈스크 운석우 떨어졌을때 찍힌 사진들)
이미지출처 : http://blog.daum.net/amadacy/17959061
3073 2015-08-05 13:11:07 1
요즘 물가 너무 올랐네 .jpg [새창]
2015/08/05 11:41:18
내가 이 글보고 어이가 없어져서
한대 콩 때려주고 싶어졌는데
페이로는 못주고 고양이 사료로 줄께...
맞고 받을래요???
3072 2015-08-05 12:05:14 11
애국심과 만원 [새창]
2015/08/04 19:34:31
애국심이
그들의 밥은 맥여줘도
우리의 밥은 안맥여준다.
3071 2015-08-05 11:16:43 162
한국:죽....여...줘.. [새창]
2015/08/05 09:56:23


3070 2015-08-05 08:17:01 12
통수 맞았다는 미국 CEO 뉴욕타임즈 기사 전문 번역해봤습니다 [새창]
2015/08/04 17:49:20
그 주옥같은 경제이론 신봉자들아...(임금후려치는게 경영혁신!!! 빼애애애액!!!)

영어는 너네만 배운게 아니예요...
영어 한자 안쓰는 회사도 영어영어 노래를 부르는 사회라
보카만 어물어물할때있지
구글번역기돌려 기사쓰는 너네만큼은 영어 다 해요-_-
보도자료나 짜집기하는 주제에 jot문가인척 기사 싸지르는거 볼때마다 진짜 명치 콩콩 때려주고싶네.
3069 2015-08-04 13:37:31 0
국정원 의혹관련 지상파-JTBC 메인뉴스 보도량 [새창]
2015/08/04 05:16:14
당기관지.
3068 2015-08-03 23:16:15 16
여성시대 너무 비난하는거 보기 안좋네요 [새창]
2015/07/31 23:00:16
너 이름이 뭐니?
3067 2015-08-03 22:08:31 369
아파트단지 택배차량 진입금지조치 후 입주민 반응... [새창]
2015/08/03 21:36:06
저 사람들은 입주할때 아파트 정문에서 이삿짐 다 들어다가 옮겼나보다.
3065 2015-08-03 17:12:11 9
박근혜 정도 집권2년동안 나라빛 78조증가 [새창]
2015/08/03 15:56:06
복지는 망국의 길이고 나라에 돈없다고 죄다 삭감해놓고는 어디다가 퍼부었길래 빚만 늘린거냐

타국에 비해 국채발행잔액이 낮은 수준이면 거기서 유지할 생각을 해야지
이건 또 OECD선진국 따라할꺼야!!!! 빼애애애액!!! 하면서 빚더미 다른 나라 따라하고 자빠졌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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