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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전열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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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8 2018-06-19 16:40:29 5
[새창]
흥민이가 죽을동살동 측면 돌파하면

중앙수비수들 다 자리잡고
주심 선심 다 들어와서 오심할 준비하고 있고
카메라 다 들어와서 찍고
관중들 시야 다 옮겨지고 돌파때 나온 환호성도 사그라드는데

이제야 공격진영에 어슬렁거리고 나타남ㅋㅋㅋ
8027 2018-06-18 22:05:34 1
대한민국 [새창]
2018/06/18 22:03:01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돈별면 떠나고 싶은데
돈많음 살기 좋은곳

아아~대한민국ㅠ.ㅠ
8026 2018-06-18 22:03:07 0
내리막의 왕자.gif [새창]
2018/06/18 18:36:02

우치야마다 교감은 틀리지 않았다
8025 2018-06-18 21:51:51 0
반도의 흔한 수집가 [새창]
2018/06/18 20:50:13
컴퓨터 : 살려줘...ㅆㅂ...
8024 2018-06-18 00:21:51 3
[새창]
1막내: 행보관님이 아저씨도 열외없이 나오래요
8023 2018-06-17 23:38:11 110
썸남에게 차인 여후배 [새창]
2018/06/17 22:47:19
예전에 사촌동생이 썸남이랑 헤어졌다고 징징대는 까똟보내길래

졸라 놀려주고 반응이 넘나 좋아서
야.이거 캡쳐떠서 올려도 돼???랬는데
1이 안 사라짐.

모지???하고 잠드려는데
현관비밀번호가 풀리고
적토마타고 돌진해서 문추안량 뎅겅한 관우처럼
겨울전쟁때 소련군을 공포에 떨게한 시모 헤위헤의 총알마냥 달라들어
올리면 뒤진다고 등짝을 갈김
이미 뒤지게 아프구만ㅡㅡ

등짝갈길라고 심야할증붙은 택시타고 온거임
지독한냔ㅡㅡ
그리고 치맥뜯어먹고 오빠를 방바닥에 재우고
지는 내 침대에서 자고 감
잔인한 냔ㅡㅡ

그리고 그 동생 그 썸남이랑 결혼3년차임
8022 2018-06-17 20:33:08 18
[새창]
1행보관: 아니ㅆㅂ 그럼 안깨워???
8021 2018-06-17 13:40:08 15
정성 가득 디저트.gif [새창]
2018/06/17 10:13:11
뇌 : 우왕~
혓바닥 : 우왕~
혈관 : ㅆㅂ

여름 : ㅋ
8020 2018-06-17 13:37:17 9
연애 실생활 팁 [새창]
2018/06/17 13:33:48


8019 2018-06-17 13:22:13 0
엄마가 보낸 자객 [새창]
2018/06/17 03:05:12
심쿵사.하셨군
8018 2018-06-17 13:11:15 10
아이폰7 구매후기 [새창]
2018/06/17 10:49:19


8017 2018-06-17 13:08:57 71
[새창]
군생활할때 느낀거지만, 평소의 동계 야간경계작전때는 발가락이 3도 동상 입은것 같이 감각조차 없는데,
의외로 눈오는 밤의 야간경계작전때는 어설프게 1도 동상 입은것 마냥 초큼 쓰라리기만 합니다
실제로도 그냥 시야가 흐려진다. 이 정도가 불편할 뿐이지, 정말로 날이 별로 춥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평소엔 뛰어가도 땀 한방울 안날 정도로 추운데, 눈 오는 날은 걸어가도 땀이 쭉쭉 나는게 느껴질 정도구요.
그런 날은 대기초에서 자빠져자도 입 안 돌아갑니다.

그리고 눈이 녹으면 승화 및 기화작용으로 인해 열을 뺏겨서 추울 것 같지만,
우리 대한민국 육군은 승화 및 기화작용에 의한 체감온도 하강으로 인해 병사들 얼어뒤지지 말라고,
제설작전을 실시하여 병사들을 갈아넣어 몸에서 땀을 뻘뻘 흘리게 만들어서 당장은 추위를 못 느끼게 만들어줍니다.

이제 그 땀 식으면 승화열때문에 감기 걸린다구요???
복귀하는 길에 눈이 다시 쌓여있기때문에 막사까지 눈을 치우며 복귀하다보면 땀이 계속 납니다.
사방이 눈덮힌 겨울 작전도로에서 탈수증상 느껴본 적 없음 말을 마셈.
1분 전에 쓸었던 도로에 (구라 안보태고) 블리자드같이 눈 한번 퍼부으며 눈은 고대로 쌓이고 눈 앞이 하나도 안보이는 주옥같은 상황 한번 발생하면
로버트 스콧이 남극에서 목마르고 (짜증나서) 죽었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됨.

가서 뜨거운 물 샤워???
유가 올라서 기름 부족하다고 찬물에 머리 쪼개지는 느낌 받으며 대충 땀만 닦고
기름없어서 차로 투입로까지 들어가주면 20분이면 가는 고가초소,도보로 한 시간 걸려 가면 망할 A형 장비...다 벗어재끼고 싶네.라고 할 정도로 다시 몸에서 땀이 송글송글 납니다.

그리고 이제 야간경계작전 나가서
아. 지금 전투화벗고 개머리판으로 감각이란게 사라진 발가락 찍으면 고통없이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연의 승화작용을 발가락으로 느끼면 됩니다.
그리고 투입할땐 땀복뿐이던 동계 A형 복장은, 아. 미안 나때문에 많이 더웠지??? 힘내볼께. 라며 이제 통풍 솔솔 잘되는 기능형 소재로 자체 전환되어, 체온을 싹 방출해버립니다.

이상 언어영역은 1등급 밑으로는 안 받아봤지만,
수학 과학은 용을 써도 3등급 이상 받아본 적 없는 진성 문과출신아재가 알려주는
군대에서 직접 체험한 승화 기화 응고 작용에 의한 열의 이동이었습니다.
8016 2018-06-16 18:31:22 153
조용히 숨어서 무언가를 노리는 할아버지의 눈빛 [새창]
2018/06/16 15:58:51
우리 오마니 교통사고 당하셔서 갈비뼈 골절 당하셨는데,
아부지가 "갈비뼈 골절???" 이러시더니....

오마니한테 막 웃긴 이야기 해드리고,
까똟으로 웃긴 동영상 이런거 막 보내심.

오마니가 아니 시방 마누라가 갈비뼈부러져서 웃으면 힘든거 알면서 왜 자꾸 이런거 보냇!!!라시니까,

30년 전에 나 갈비뼈 부러졌을때 니가 한건 생각 안나냐???
내가 이 날만을 30년동안 기다렸다!!!! 라면서 더 신나게 보내심.

아니...그냥 까똟 안보면 되잖아;;;;라니깐
느그 아빠가 까똟에 "1" 안 없어지면 엄청 서운해 해...글고 이번에 또 뭐를 보냈다냐-_-...하고 보게 되신다고...

현재는 퇴원. 잘 웃고 다니심.
8015 2018-06-16 18:25:00 2
[새창]
"참치"라는 글자의 단가가 포장지에서 6.5%를 차지한다는 뜻입니다.
8014 2018-06-15 23:47:59 13
[새창]
현실은 진짜 경찰말고 "치안조무사가" 점퍼 한번 입혀준거 SNS에 올리고 특진하던게 현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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