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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09: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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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카 / 선수들이 다 도망 가 듯 떠난 거보면 동렬이형의 팀에서의 위치가 보여요....
작년 이용규선수도 기아 70억을 거절 하고 간 이유도 선감독이 크다고 봐요
지금 남은 선수들도 떠날수만 있음 어떻게도 가고 싶어 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양선수도 평소 기아에 대한 애정과 에이스에대한 자부심이 강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선수가 저렇게 도망 가 듯 떠나는 것 보면
많이 아쉽네요
아무리 FA를 잡고 특급 용병이 와도 지금 선감독과 선수들의 관계를 보면
그렇게 미래가 밝은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