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2019-03-07 09: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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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는 아이언맨의로 시작해서 헐크의 망 토르와 캡아의 겨우 본전 치기 그리고 이들이 한번에나오는 어벤져스
캡아는 원터솔져에서 스턴트없는 액션씬에서 크리를 터트려주고
토르는 라그나로크에서 뽕맛과 스토리 재미 완벽했죠
전 기본적으로 히어로 영화는 뽕맛과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나온 마블영화 블팬과 캡마를 보면
두영화를 보고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고하면 없습니다
토르1편과 캡아1편을 본느낌이에요 그냥 캐릭터 소개영상입니다
근데 그때보다 더 퇴보했어요
캐릭터 소개영화니까 그렇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가오겔1과 앤트맨1을 생각하면 다들 한장면씩은 떠오릅니다
전 가오겔에서 거대함선을 작은 비행선이 모여서 방어하는 장면과 그루트의 무지막지한 액션이 생각나고
앤트맨에서는 마지막 딸 방에서 싸우는 장면과 분자?세계로 갔다가 돌아오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블랙팬서는 히어로물로서는 진짜 최악에 가까움 액션과 스토리였고
캡틴 마블은 어디서 많이 본 장면들의 짜집기와 허접한 여주의 액션과 연기
두영화에 마블 두 글자 때면 그냥 그저그런 영화에요
그런데 저 두 영화가 다음 마블 선두에요 감독 교체 없이
과연 액션과 뽕맛이없는 히어로 무비 시리즈가 지금처럼 인기가 지속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