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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2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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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엥? 원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루피타 니옹고도 나온다더니요?
아닙니다. 둘 다 최종 캐스팅에는 들어있지 않고, 나오지 않을 겁니다. 사실 워낙 거대한 시리즈의 시작이다 보니 많은 배우가 물망에 올랐고, 또 정말로 오디션을 보기도 했습니다. 마이클 패스벤더와 휴고 위빙의 캐스팅은 루머로만 끝났고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토론토 영화제에서 캐스팅 루머를 부정했습니다. [노예 12년]의 루피타 니옹고도 어떤 역할인지는 모르겠으나 물망에 올랐다가 결국 최종 캐스팅 리스트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시얼샤 로넌은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졌습니다. 어떤 역할이었냐고요? 모릅니다. 그녀가 오디션을 볼 당시 '라이트세이버'를 들었다는 이야기를 한 탓에, 한 솔로와 레이아 공주의 딸이나, 혹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딸 역할이 아닐까?' 하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루머에 따르면 시얼샤 로넌이 오디션을 한 역할은 오비완 커노비의 손녀라고도 합니다. 이런 캐릭터는 [스타 워즈]의 이전 세계관과 EU에서 등장한 적이 없으므로, 만약 사실이라면 [스타 워즈 에피소드 7]이 철저하게 EU를 무시하고 진행되는 이야기라는 증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실제로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고백한 배우로는 클로이 모레츠, 잭 에프론, 마이클 B. 조던, 알렉스 페티퍼, 설리반 스탭플턴, 잭 오코넬 등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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