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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1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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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특히 교사라는 직업을 고깝게 보는게 진짜 제대로 하신분들에게 미안하지만...
제가 초딩때는 말 그대로 싸대기때리고 꼰대질이 기본이었던 시절이었던 때라...
지금 안 그런다는거는 머리속으로 아는데 이 인식이 바꾸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물론 진상부모들도 많다고는 알고는 있지만요..
저렇게 피해를 당하고 모를리가없어요 절대로
애들 수근거리는거 소문 그런것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알수있어요
그런데 귀찮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방치한다는거죠
1년 맡고 가면 끝이니깐요....
오죽하면 그냥 학교? X까라 하고 무조건 경찰부르고 조지라고 하겠어요 오죽하면요...
제가 이렇게 당하고 나니까 조카가 괴롭힘 당한다 얘기들으니까 그냥 경찰부르고 폭죽으로 조져버리라고 했을정도로 과격하고 예민해지더라고요
같은 문제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