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2017-04-18 18:45:30
13
전후 사정을 알수는 없지만 작성자분도 쉽게 남편분께서 이해할수 있도록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니가 하고 싶은거 다해"
"단, 나도 너랑 똑같이 할테니 그렇게 알아라"
이건 누가봐도 싸우자 입니다
부부관계라는게 말한마디에 울고 웃는것인데
조금더 유연하게 말씀하는게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이 남네요
저도 7년 같이 살면서 정말 부부들이 싸우는 말도안되는걸로 많이 싸웠었는데
결국 답을 찾은것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서로에 대한 배려 이2가지만 지켜줘도
싸울일이 없다는것이네요(너무 교과서 적인가요?? 현실이더라구요^^:;)
전 와이프랑 애들쟤우고 술한잔 가볍게 하며 그러한 대화를 많이 나눕니다(평소서로 이해할수 없었던 일들)
서로 조금더 이해하려 많은 이야기를 하죠
마음 깊은곳에 있는 말까지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서로를 이해하고 싸우지 않더군요
사람은 같을수 없기에 특히 남녀는 더욱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