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여탕도 이렇게는 함. 내가 남 눈치보기보다 내생각에 옳다 하면 당당하게 나서는 성격이라그런지;; 여기 제자린데...하고 말걸어도 안쓰고계시길래요 하면 궁시렁거리더라도 옮기더라구요. 할머니들은 내자린데 아가씨가 다른데 써줘 하기도하고(좀 편견일수는 있지만... 노인분들하고는 길게 말하거나 설득하려 안하고 그냥 이쯤에서 피하긴함;)
전 글에서도 느낀건데 저거 병이에요 진짜 치료 잘 안되긴 하지만 치료를 요하는 정신과적인 병임. 성격장애 그냥 성격 정도였으면 거짓말할때 앞뒤 사정은 조금이라도 맞추지...ㅋㅋㅋ 환자지만 그리고 안타깝긴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저런 애들이랑 안엮이는게 귀찮은일 없어요 그리고 밟아줄수록 ㅋㅋㅋ 글쓴이한테는 잘할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