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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2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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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모론 수준이긴한데요
순시리 쪽에서 체육계인사 통해서 해당 의사 소개(뭐 잘하는 의사~~) ㅡ 네비도가 금지약물인건 알지만 테스토스테론 남성호르몬이 다른이름인지 뭔지 이런건 몰랐다(일반상식선에서는 이해안되는데 어릴때부터 운동만 한 일명 청순한 뇌의 소유자면 가능할수도) ㅡ 지령 받은 의사가 남성호르몬인데 괜찮아 도핑 안걸려 하면서 놔줌 ㅡ 오 컨디션 좋은데?하면서 계속 맞음
저도 박태환이 약걸렸을때 저거 몰랐다는게 무슨 말도안되는 ㅂㅅ같은 핑계인가 했었는데요
아직은 박태환이 약쟁이라는 생각입니다마는 진짜 모르고 당했을 음모론수준의 가능성도 이 말도 안되는 사태에서는 완전 배제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상식을 뛰어넘는 놈들이라... 안따라준다고 불이익주고 방해한거 보면(김연아라든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