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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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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어떤 댓글에서 말한것처럼 손님오거나 직원들 커피 내주는 역할의 직원(주로 여자였겠지)이라는 노동력이 있다가 가장 먼저 정리되면서(여자라서 잘린게 아니라 전문성도 없고 생산성도 떨어지고 없어도 별 영향 없는 노동력이라) 그런 불편함?이 소비패턴에 영향을 줬을수있음.
그런 일자리를 주로 여자가 담당함 ㅡ 사회적인 남녀불평등이 영향을 줬을수있음. 20년 전은 지금이랑 또 다른사회임; 성폭행사건 피해자랑 피의자 법정에서 엮어준게 90년대에 있었으니..
금융위기 때 그 일자리들이 정리됨 ㅡ 이건 그냥 경제원리로 잘린거고ㅡㅡ;
그래봤자 그냥 커피믹스라는 제품의 발달이 더 클거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