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활동하면서 잘 챙겨먹으면 어느정도는 다시 찔듯ㅋㅋ 에일리 외모도 예쁘지만 더 좋은건 노래할때는 잘 먹어야 노래 잘된다며 활동할때는 잘 먹는다고 전에 인터뷰한거. 그런거 하나하나가 뭐에 더 가치를 두는지, 뭐가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나타내는거라고 생각됨. 그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노래실력도 좋고 사실 살쪄도 이쁘게 찌는거 같아서 보기도 좋음. 지금 빼서 나온것도 이쁘고
동생 챙겨주고 생색내고 싶은데 이눔시키가 필요한거 없다고 퉁명스러우면 얄미움(?)ㅋㅋㅋ 앞으로도 누나할때 부탁할거 부탁하고 애교도 피우고 그래보세요. 개념없이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당연하게 여기는것만 아니면 동생 입에 뭐라도 맛난거 하나 더 넣어주고싶고 그래요 10살차이면... 진짜 거의 아들급임. 형제관계의 경쟁심 이런건 거의 없이 내가 제2의 양육자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