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해부용 시신 돈주고 사기도 하고 행려병자 시신 쓰기도했지만(공고 후 연고 없으면 대학병원 기증) 근 20년 새에는 거의 100% 기증 받은 시신으로 해부하고(행려병자 시신도 줄어들기도했고 여러 문제발생 가능성을 남갸놓는거라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고...) 위령제나 해부 후 수습도 상당히 신경쓰고있고 실습 전 학생들 정신교육도 시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거 기존건물 헐고 거기에 새 건물 짓다가 나온거에요 기존 건물이 지어진지 40년쯤은 됐을법한 건물인데 그 터에서 나온거니까 높은확률로 경성의전시절,그러니까 일제 강점기 즈음에 해부실습하고 뒀을 가능성이 높음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고 정보도 없이 글쓴이같은 판단 내릴수있다는게 더 공포...;;; 적어도 우리나라에 제대로 의학이라는 체계가 잡히기 전 일일테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1 흡연자한테 금연하라고 쉽게말하는 이유는 흡연하는 행위가 남한테(그 말하는 사람 포함) 피해를 주기 때문임(길빵 안하고 조심해서 피는 개념 어쩌고 해봤자 피해를 상대적으로 덜 주는거지 주긴 줘요) 다른사람 권리를 침해하니까 이래라 저래라 짜증내고 말하고 하는거지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었으면 말 안꺼냄
근데 그 사촌누나분 말씀하시는데도 완전 안전하다고는 못하겠는데... 사이비가 아니더라도 되게 빡센 (ㅡㅡ?) 단체일숟 있구요, 사실 안전을 따지자면 안가시는걸 추천... 교회 오래다니고 사이비 같은거 많이 들어온 사람도 넘어가는 마당에 사전 지식 없는 분이 가면 잘못하면 그냥 그대로 넘어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