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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03: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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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지역구입장에서는 비교적 잘한거 맞습니다. 공약으로 걸었던 큼직큼직한것들이(누가봐도 되기 힘들었던부분들) 안이뤄졌을 뿐 크고작은 민원들 나름 잘 처리해주고 예산이라던지 이런거 잘 끌고왔다고 하더라구요. 뭐 여태 서갑원이라던지 다른 야권 당선자들이 한게.없어서 더 그래보일수도...ㅡㅡ
저번에 이정현이 된건 상대가 서갑원이어서 그래요. 사실 노관규도 책임감없이 시장 때려치고 총선 나간거때문에 이미지 개구려요. 둘 중에 하나가 후보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 순천만 선거하더라도 이정현이 될 가능성이 꽤 큽니다
김광진은 제발 경선을 이겨줘야하는데... 사실 경선만 이기면 김광진이 될 가능성 큽니다. 마음같아선 서갑원 노관규가 동반 사퇴했으면함(당차원에서 전략공천을 하던지...)
김광진의원도 이제는 전국구 인지도/인기 키으고 sns로 젊은층에 어필하기 전에 순천 가서 중년층 이상이랑 만나고 손잡고 하면서 인지도를 키워야돼요. 순천 사람들중에 40대 이상은 김광진 누군지도 모른다는 말 듣고 놀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