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저렇게 먹으면서 살 빼는데 초점맞추고 나서 좀 덜먹는수준으로 먹으면서 운동해서 다듬기/굳히기 들어가는게 제일 효과적이었던거같아요 요요?가 오긴 했는데 그건 뭐 학년 바뀌고 외식 많아지고 운동 못하고 하면서 서서히 불어서 빼기전 체중보다 약간 못할정도로 찐거라 요요라고 하긴 딱히;(안뺐어도 좀 쪘을거같음..) 원래 근육이 많았던 몸이라 그랬을수도.
저도 졸업사진찍는다고 처음으로 가서 받았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어서 읭? 속눈썹 조각내서 붙이는거말곤(혼자할땐 시간 너무 오래걸려서(+별로 티나는 눈이 아니라서) 통으로 붙임) 나도하겠다!했는데 결과물 놓고보니 혼자해선 잘 안되네요; 섀딩만 뭔가 아쉬워서 셀프로 빡세게 추가함ㅋㅋ 저 간데도 섀딩 토니모리 쓰더라구요
경상도 음식은 소금의 짠맛, 매운맛 전라도음식은 장맛(간장 된장 온갖장 젓갈 등등) 감칠맛, 깊은맛은 전라도음식이지만 대신 자극적인 부분이 있고... 경상도 음식은 재료만 신선하고 좋을 경우 진짜 시원하고 깔끔하고 맛있는듯. 경남쪽 갔다 매운탕 회 이런거 먹었을 때 경상도음식에 대한 제 편견이 깨졌죠(전남 20년 산... 경상도 음식은 맛없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