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988 2015-05-18 22:58:46 0

2015/05/18 18:08:29

1 맞아요. 지인이 신은거 보고 이게 내가 찾던 영혼의 한조각인데 비싸면 어떡하지 하고 ㄷㄷ거리면서 물어봤는데 감동적인 가격이더라구요. 저렴해서 더 좋아요.

987 2015-05-18 19:33:25 17

2015/05/18 13:50:07

고게에 부모에게 미움받는 자식 얘기를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위에 어떤 분이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이런 제정신이 아닌 가정보면 그 사람이 아끼는 자식도 똑같이 제정신이 아닌데...
희한하게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미워하는 자식은(글쓴이같은)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갖고 있더라구요. " 라고 하셨는데

미움받는 자식은 계속 "내가 왜 미움받을까 더 잘하면 이뻐해주겠지. 언니는 이러이러 해서 이쁨받으니까 나도 따라가야지."
이런식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고 사색하고 반성하니까 남들보다 속이 깊은게 아닐까 생각해요.

글을 보면 스스로를 못나거나 감정적이고 어두운 사람처럼 표현하시는데 글쓴님이 가지는 죄책감은 님이 비정상적이어서 느끼는 게 아니에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런 차별대우를 겪으면서 화가나고 슬프고 외로운 거에요.
남이라면 상관없을 일을 가족이고 사랑하니까 죄책감을 느끼시는 거에요.
글쓴이님은 진짜 좋은 사람이고 노력하고 많이 참아왔다는 게 글에서 느껴져요.

그런데 더 참고 노력하실 필요는 없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위에 다른 댓글보고 쓰신 것처럼 본인을 위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행복해지세요.

986 2015-05-18 19:04:33 0

여러분 오필리어 신발 신으세요;;;;; bb [새창]

2015/05/18 18:08:29

11 조녜 ㅠㅠㅠㅠb
1 그렇죠? 저도 탐스생각했어요 ㅋㅋ 탐스처럼 라인이 캐주얼하면서 무늬가 이뻐서 아무데나 잘어울리네요.

985 2015-05-18 18:11:55 0

여러분은 신용없는분들과는 거래어떻게하시나요? [새창]

2015/05/18 17:49:44

저도 전에 비슷하게 저널/등급 낮은 분이 거래하자고 해서 보증인세워달라 했더니
닉 뒤에 두자리가 같은 사람을 보증인으로 세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ㅇㅇㅇㅁㅁ ㅅㅅㅅㅁㅁ 이런식으로요. 보증인 닉 검색하니 사기 거래 뜨고 ^^ㅎ
그냥 안 하는게 속 편하고 꼭 하려거든 선받죠. + 만의 하나를 대비한 영상촬영

983 2015-05-18 01:16:50 159

무갤러가 여시 불쌍해 하지말라는데 [새창]

2015/05/18 01:06:33

장동민은 일단 본인죄가 있기때문에;; 논란의 여지가있으니 언급 ㄴㄴ요. 꼭 하고싶은 얘기있으시면 글 새로 파세요 ㅠㅠ 물타기됩니다 ㅠㅠ

982 2015-05-18 01:08:49 0

[새창]

이제 여시에서 왔는데요는 안할거같지만;;; 게시판 여기저기 유입되어서 복돌옹호하고 음지거래 옹호하는(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지금도 많이 보잖아요? ㅠ) 여론을 여기저기 퍼뜨릴까 걱정이네요. 박봄때 생각보다 쉴더가 많아서 놀랐었는데... ㅜㅜ

981 2015-05-18 00:55:07 12

[새창]

지금 제가 올린게 그 글에서 긁어온건데 파는건 아니고 공구 물품에 덤으로 얹어주는거 같아요...;; 스티커/열쇠고리/리본 등으로 한 이고여덟종류 되네요.

980 2015-05-18 00:52: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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