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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8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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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생으로서 감히 몇글자 적어본다면...
정말 꿈은 꿈인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건축가? 하면 떠오르는 분들이 많이 없는게 사실이잖아요 ㅎㅎ
내 돈 내서 내가 내집 짓는 경우가 아니면 돈 많은 건축주가 건축가분이 짓고 싶은대로 지어줘요! 가 되어야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죠 그마저도 일명 스타건축가가 아니면 힘들구요 ㅋㅋ
휴학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결국에는 현실과 타협하는 쪽으로 기우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정말 언젠가는 꼭 하나쯤 내 건축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