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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15: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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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환수라는건 주권국가로서 너무나 당연한건데 국가의 군통수권을 홀랑 미군에 바친 보수놈들은 이게 왜 문제인지 인식조차 못함.
임진왜란당시 선조가 일본 무시하다가 전쟁나자 명나라로 토끼려는건 이승만이랑 똑같음.근데 임진왜란 승리후 조선의 군통수권을 명나라에 가따바친꼴.이게 60년간 이어졌다고 생각해보자.명나라 군대 5만 군대는 한양에 주둔해있고. 이런역사가 있었다면 지금 역사강사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설명할까? 교과서에서는 어떻게 실릴까?
100년뒤 교과서에는 한국이 자주적 군통수권도 없던 나라로 기록될지도 모르는데 비정상속에 살다보니 무엇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이해를 못하는 상황임.
링컨이 노예제 폐지를 주장 할때 노예제 폐지를 반대하던 흑인노예들도 있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