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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13: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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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얼마에 상장하는지도 알아야되고, 상장후에 직원에게 풀어주는(?) 주식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아야되구요.
보통 우리사주로 사면, 보호예수라고 해서 몇달 혹은 몇년동안 주식매도 못하게 막는 법이있어요.(내부정보거래 악용을 막기위한)
근데 보통은 주식상장하면 회사에서 직원에게 먼저 우리회사가 언제 상장하는데 우리회사 주식 살사람~ 하고 모집합니다.
아니면 그냥 직원 복지 및 사기증진차원에서 무상으로 주기도 하구요. 보통 직원에게 주식을 주면 회사가 잘되면 내 돈도 늘어나기때문에 상장전에 일부주식을 직원들에게 줍니다... 요즘같은 주식호황기(?)에는 은근 높은 가격에 상장해서 주가가 떨어질때도 있지만,보통 평타는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