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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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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코가 둥근 구두를 한,두치수 크게 신고 질질 끌고 다니던ㅎㅎㅎ
미치코런던-내친구 이 브랜드만 주구장창 입어서 살짝 부러웠었죠
베이직-신발이 안 보일 정도로 커다란 통바지
닉스-청바지가 유명했지만 티셔츠 뒷목 부분과 옆구리의 라벨이 더 기억에 남네요
쿠기-버클이 겁나 큰 벨트가 인상적
웨스트우드-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자주 입었는데 요새는 등산복 만들더라구요(같은 브랜드 맞나???)
GV2-데님멜빵바지의 어깨부분이 검정색이었던게 포인트, 바지 하단의 해 모양 장식이 이뻤죠
스톰-넉넉한 통바지랑 타이트한 니트를 같이 입는게 간지
이스트팩-쟌스포츠랑 양대산맥.끈을 짧게 해서 등딱지처럼 메고 다니는게 유행
폴로-여름에 폴로셔츠는 기본.바지에 넣은후 살짝 빼내주는게 포인트
라코스테-가방,신발 하나 정도는 있어야 패피
NOM-일수가방이 남자애들한테 큰 인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