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2004-08-26 16:43:09
0
갑자기 그게 떠오르네요..
인도의 신화에 나오는 건데 퇴마록에서도 나왔죠.
사람의 일생에 두 가지 운명이 있다. 하나는 카르마, 또 다른 하나는
다르마...
카르마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있는 운명이고
다르마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들어가는 운명이다.
카르마보다는 다르마에 충실하며 살아가자.
지금 저의 좌우명이기도 하죠..ㅋㅋ 살아가면서 1분 1초 최선을 다해
살아갈수는 없겠지만 10년 20년이 지나 잠시 쉬며 뒤돌아볼때
아..난 언제나 최선을 다하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구나
라고 말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