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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0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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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베오베... 감사합니다.
전단지 일은 제가 1년 가까이 알바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거라 아주 또렷히 기억하는 부분입니다.
사진도 목까지 나온 얼굴 전면, 얼굴 옆면, 가지런히 펴서 옷만
찍은 사진 이렇게 세개였고 욕되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아마도 워낙 동네 자체가 유흥업소 밀집에 유동인구가 많아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근처 가게등에 유포한게 아닌가 싶어요.
참고로 지역은 안산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되셨음
하네요. 추천/리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