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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2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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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윗분들이 충분히 말씀하셨겠지만 저 또한 친정엄마가 없어서.. 위로해드리고 싶어 글써요..
49제, 6개월, 1년..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생각만 나면 눈물이 주르륵 흐르게 되더라도
결국 언젠가는 이 모든 것을 추억으로 잘 정리되서 어느샌가 작성자님 가슴이 착착 쌓이게 될 거에요.
그땐 그래.. 이땐 그랬지.. 저땐 그랬는데 하면서 살짝 미소도 지으며 바라볼 수 있을 거에요..
그러니 지금 밀려오는 감정을 남은 가족들을 위해 잘 갈무리하시고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