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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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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는 집에 오시자 말자 언니를 찾았지만 언니가 없자 어머니가 언니를 대리고 도망 갔다 너는 깨워도 안 일어나서 두고 갔나 보다라고 하며
"나" 를 대리고 다시 어머니 집으로 향한다 아직도 어머니가 없자 어머니가 바람을 피우는것 같다 라고 말한다
"나" "는 엄마와 와 언니가 없어졌다고 하자 무섭고 불안했다
어찌됬든 그 날밤은 어머니 집에서 잠을 청하고 다음날 학교로 갔다
2. 다음날 학교에 가기위해 버스를 탔지만 전 날의 혼란스러운 기억때문에 버스를 반대로 탔고
버스 아저씨의 권유로 구석에 있던중 코피가 났다 (코피가 옷등에 묻어 지저분해짐)
3. 몸에 코피가 묻어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잘 타지않던 전철을 탔다
지하철에 타서 자리에 앉았는데 행색이 지저분하여 "나" 의 옆자리에 있던 아주머니가 피하셨고
아주머니가 일어서자 어떤 아저씨가 옆에 앉아 왜 그러냐고 물었고
"나" 는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설명한다 그러자 아저씨는
너희 부모님은 혼나야 한다고 말을하자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아서
"나"는 그 자리를 피하려 하였지만 아저씨는 "나"를 따라온다 (불순한 목적이겠죠)
"나"는 계속 도망가려 하지만 아저씨는 계속 쫒아오고 수퍼로 들어가서 따돌린다
(그 날 당일인지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학교에 가던중 아저씨를 굴다리 앞 공원에서 마주친다
그 아저씨가 날 대려가려 하자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다마스를 탄 사람들이 학교로 대려다 주었다
4.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 아버지 에게 2,3의 일을 말해주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이 많을껀데 1번 사건이 일어난 이유임 왜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고 다시 같이 있는지 설명해주기 위한것 인듯.)
같이 일하는 이모가 있는데 이 이모가 내연남에게 엄마몰래 열쇠를 주고 이 사실을
엄마가 알게 된다 그 일이 있고 3일후 어머니가 집에 돌아가보니
어떤 남자가 야! 라고 소리치길래 이모 내연남일줄 알고 도망갔다는 이야기 (오해의 진실)]
아버지는 2,3의 이야기를 듣자말자 나를 따라오던 아저씨를 찾아 경찰서로 끌고갔고
아저씨는 "나"를 집에 대려가 씻기고 옷도 갈아입힐 생각이였다 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나"는 아직 그 때 내가 그 아저씨를 따라갔으면 어떻게 됬을까 라고 생각한다
5. 결론
대충 정리해봤는데 이게 맞는지요 ... 뭔가 뒤죽박죽이긴 하네요